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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가지 맛… 골라 먹는 재미, 에버랜드 튤립축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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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랜드가 튤립축제를 기념해 한식ㆍ중식ㆍ양식ㆍ 스낵 등 새로운 메뉴 189종을 새로 내놨다. 봄을 테마로 한 메뉴부터, 요리경연대회 수상 메뉴까지 레스토랑별로 대표 메뉴를 새롭게 추가했다.

지난 해 새롭게 문을 연 레스토랑 ‘매직타임’에서는 장미ㆍ팬지ㆍ금어초 등 식용 꽃 토핑이 가득 올라간 ‘꽃이피자’를, 이태리 레스토랑 ‘쿠치나 마리오’에서는 신선한 딸기를 활용한 ‘베리베리피자’를 신 메뉴로 내놨다.

지난해 12월 개최된 ‘제3회 에버랜드 요리경연대회’ 수상작도 메뉴로 출시된다. 돈가스 전문점 ‘타운즈마켓‘에서는 로스가스ㆍ양송이ㆍ바나나가 어우러진 ‘로스가스가 양송이에 반하나’(대상)를, 중식당 ‘차이나문’에서는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부추탕면’(은상)을 맛볼 수 있다.

깜찍한 꿀벌 모양의 ‘꿀벌치킨브레드’ 를 비롯해 에버랜드를 이용하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 메뉴도 봄을 테마로 다양해졌다.

이어 에버랜드는 3월말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장매표소에서 BC신용카드로 정상요금 결제 시 동반인 1명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제휴카드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결제자 본인은 약 60% 우대된 1만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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