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하오 6시쯤 서울영등포동 영보극장 앞길에서 서울대생 3백여명이 「노조탄압 중지하라」 「부정선거 획책말라」는 등의 플래카드와 구호를 외치며 15분간 시위를 벌였다.
학생들은 영등포로터리부근 골목에서 큰 길로 뛰쳐나와 스크럼을 짠 뒤 구호를 외치며 1백m쯤 진출하다 경찰이 출동하자 자진 해산했다.
학생 20여명은 또 인근 민정당 영등포지구당(위원장 이찬혁의원) 사무실에 돌을 던지기도 했다,.
25일 하오 6시쯤 서울영등포동 영보극장 앞길에서 서울대생 3백여명이 「노조탄압 중지하라」 「부정선거 획책말라」는 등의 플래카드와 구호를 외치며 15분간 시위를 벌였다.
학생들은 영등포로터리부근 골목에서 큰 길로 뛰쳐나와 스크럼을 짠 뒤 구호를 외치며 1백m쯤 진출하다 경찰이 출동하자 자진 해산했다.
학생 20여명은 또 인근 민정당 영등포지구당(위원장 이찬혁의원) 사무실에 돌을 던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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