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한노래당' 소속 대통령 후보로 출마? "공천은 받으셨나요"

[사진 자이언티 인스타그램]

자이언티의 아메바컬쳐 계약이 만료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자이언티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도 눈길을 끈다.

과거 자이언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노래당"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발라드 대통령' 선거운동 사진을 한 장 게시했다. 사진 속 인물은 자이언티의 지인으로 알려졌으며, '2015 발라드 대통령 후보 기호 6번 자이언티'라고 적힌 점퍼를 입고 있다.

이는 과거 '발라드 대통령'을 뽑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300회 출연을 위해 준비한 것. 당시 방송에는 윤종신·박정현·백지영·김범수·바이브·거미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자이언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