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14일 독수리 훈련에 참가한 제2작전사령부가 특공부대 장병 250여 명과 헬기 20여 대 등을 투입해 대규모 전개·침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공부대 장병들이 대구 작전 지역에서 수리온헬기(KUH-1)를 이용해 가상 적진에 침투하고 있다. 수리온헬기는 지난해 6월 야전부대 최초로 제2작사에 배치됐다. 한·미 연합훈련인 독수리 훈련은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된다.
프리랜서 공정식
육군은 14일 독수리 훈련에 참가한 제2작전사령부가 특공부대 장병 250여 명과 헬기 20여 대 등을 투입해 대규모 전개·침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공부대 장병들이 대구 작전 지역에서 수리온헬기(KUH-1)를 이용해 가상 적진에 침투하고 있다. 수리온헬기는 지난해 6월 야전부대 최초로 제2작사에 배치됐다. 한·미 연합훈련인 독수리 훈련은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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