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대한항공, 미주·유럽 등 노선 증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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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대한항공은 3월 27일부터 시작되는 하계 스케줄에 맞춰 미주·유럽·동남아 등지의 노선을 증편한다고 10일 밝혔다. 겨울 동안 쉬었던 인천~상트페테르부르크, 인천~이르쿠츠크 등 러시아 노선과 대구~선양의 지방발 중국 노선도 운항을 재개한다. 주요 장거리 노선엔 B747-8i와 A380 등 차세대 대형 항공기를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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