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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원불교 한정원 원정사 열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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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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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교학의 토대를 구축했던 진산 한정원(사진) 원정사가 6일 원불교중앙총부에서 열반했다. 세수 84세, 법랍 62년. 고인은 54년에 출가해 원광대 교수를 역임하고, 미국 필라델피아 교당에서 현지인 교화와 미주 선학대학원 설립에 중추적 역할을 했다. 빈소 원불교 중앙총부 향적당, 발인 8일 오전 10시30분 원불교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 장지 전북 익산시 왕궁면 원불교영모묘원, 063-85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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