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2 첫방, 시청률 9.2% 쾌조의 스타트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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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2` 첫방(SBS `미세스캅2` 방송화면 캡쳐)

SBS 주말 특별기획 ‘미세스 캅2’이 9.2% 시청률로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5일 첫 방송된 ‘미세스 캅2’은 전국 9.2%, 수도권 10.1%(닐슨 코리아 기준)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뉴욕에서 FBI 수료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고윤정(김성령 분)이 서울로 돌아오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윤정은 한국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우연히 만난 수배자와의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윤정과 신여옥(손담비 분)의 불협화음을 예고한 장면은 분당 시청률을 14.2%까지 찍으며 이번 회차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한편 SBS 주말특별기획 ‘미세스 캅2’는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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