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2' 김성령, 다 비치는 아찔한 시스루 룩…'여전한 몸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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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사진출처:김성령 인스타그램]

4일 김성령이 주연을 맡은 SBS 새 드라마 '미세스캅2' 의 제작발표회가 열려 화제인 가운데, 김성령의 SNS에 공개된 사진도 눈길을 끈다.

과거 김성령은 "윤손하에게 파우치 선물 받았어^^ 고마워 손하!"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사진 속 김성령은 속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파우치를 인증해 누리꾼들의 열띤 반응을 얻었다.

한편, 4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는 새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성령은 "작품을 시작하기 전에 부담감이 많았다. '시그널'의 김혜수가 보여주는 여형사 역도 호평을 받고 있지 않나. 부담은 있어도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각오를 밝혔다.

'미세스캅2'에서 김성령은 '뉴욕에서 온 아줌마 형사'인 강력 1팀 팀장 고윤정 역을 맡을 예정이다. '미세스캅2'는 오는 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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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김성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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