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2집 김재중, 과거 '연상 불륜녀' 김혜은과 모텔에서 파격 키스신

정규 2집 김재중 [사진출처:MBC `트라이앵글` 캡처]

　
김재중 정규 2집

그룹 JYJ 김재중이 정규 2집 ‘NO.X(녹스)’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재중의 드라마 속 파격적 애정신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재중은 MBC '트라이앵글' 에서 12살 연상 불륜녀 역을 맡았던 배우 김혜은과 호흡을 맞췄다.

극중 김재중은 모텔 문을 열자마자 저돌적으로 달려 드는 김혜은에게 "천천히 좀, 살살 하자"며 능청을 떨고 "다시는 안 볼 것처럼 그러더니 웬일이냐"고 물었고 김혜은은 "빨리 샤워해"라고 도발적인 말로 그를 자극했다.

이어 김재중은 "같이 할까"하고 너스레를 떨었고, 팬티 바람으로 침대에 앉아있는 그의 뒤로 목욕탕에서 샤워하는 여성의 적나라한 실루엣이 그려졌다.

한편, 12일 0시 공개된 ‘녹스’는 2년 4개월 만에 발매한 김재중의 새 앨범으로 김재중은 총 9곡의 작사, 2곡의 자작곡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앨범은 브릿팝, 블루스, 포스트그런지, 하드락, 팝펑크, 발라드 등 다채로운 열두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 곡 ‘Love you more(러브 유 모어)’는 강렬한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그루브의 팝펑크 송이다. 모든 것을 다 주고 싶고 매일 사랑한다 말해도 부족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한 가사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도 공개되었다. 역동적이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감각적인 영상을 선보인다.

김재중의 정규 2집 ‘녹스’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접할 수 있다.

김재중 정규 2집
온라인 중앙일보
김재중 정규 2집 [사진출처: MBC '트라이앵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