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한예슬, 남다른 반려견 사랑 "배변 훈련위해 거실도 개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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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한예슬

비정상회담 한예슬, 남다른 반려견 사랑 "배변 훈련위해 거실도 개조"

배우 한예슬이 ‘비정상회담’에서 물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한예슬은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특유의 애교 넘치는 매력으로 패널들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하나의 가족’이라는 주제로 각국 대표들이 반려동물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는 한예슬은 남다른 반려동물 사랑을 보여줬다. “강아지의 배변훈련을 시키기 위해 거실을 개조하고 울타리를 새로 만들었다.”고 말해 출연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한예슬은 시종 환한 미소로 일관해 다른 출연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특유의 애교로 현장을 초토화시키기도 했다.

한편 캐나다대표 기욤 패트리가 “전현무형에게 소개해 줄 만한 여성분 있냐”는 질문에 한예슬은 침묵으로 일관했다. 이에 전현무는 “조는 거에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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