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조 1000억원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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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호 31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영업이익 7조원 선을 넘었던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17.4%(1조2900억원) 줄었다. 글로벌 반도체 수요가 줄면서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 환율 효과가 사라지고 스마트폰 매출이 부진했던 것도 악재로 작용했다. 올해 전망도 밝지는 않다. 증권업계는 삼성전자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5조원 대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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