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中 영화 캐스팅, 망설임 없이 출연결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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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아가 매혹적인 화보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1월 7일 홍수아의 소속사 웰메이드 쇼21측은 매거진 레이디경향'과 함께한 홍수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의상을 착용,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신비롭고 청순한 이미지로 중국을 사로잡으며 여신으로 등극한 홍수아의 찬란한 나날들이라는 콘셉트로 홍수아는 엘레강스한 화보 분위기에 녹아 들어 컨셉을 완벽히 소화하며 독보적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더욱이 최근 중국 영화 '원령'에 이어 '방관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차세대 한류스타로서 발돋움하고 있는 홍수아는 이번 화보에서 표지여신으로 출격하며 바쁜 와중에도 미모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또한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홍수아는 험난함이 예상되는 중국활동을 어떤 마음으로 처음 시작하게 되었는지 심경을 토로했다.

홍수아는 "처음 중국에서 영화 출연 제의가 왔을 때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좋다고 대답했어요. 시나리오를 받은 뒤 주변에서는 우리나라보다 열악한 제작 환경이나 문화가 달라 생길 수 있는 오해 때문에 걱정했지만 저는 그저 연기만 할 수 있다면 상관없다고 생각했어요"라며 연기에 대한 열망을 전했다.

한편 홍수아는 중국 영화 '방관자'의 출연을 확정 짓고 현재 중국 현지에서 영화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레이디경향 제공)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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