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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재벌가 남편과 결혼, 시부모님 인성 너무 훌륭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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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서는 ‘새내기’ 특집으로 꾸며져 서장훈 이규혁 최정윤 김정남 하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은 이어 "드라마와 같은 시댁의 결혼 반대는 전혀 없었다. 연예인이라는 점을 반대하실 줄 알았는데, 오히려 남편보다 네 살이 많은 나이를 걱정하셨다"고 말했다.

또한 최정윤은 "나로서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걱정을 하셨는데 그마저도 남편이 미리 다 합의를 보고 소개를 해줬기 때문에 전혀 반대하지 않으셨다"며 "시부모님이 인성이 너무나 훌륭하시다. 남편 복보다 오히려 시부모 복이 많은 사람이다"라고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출연한 최정윤은 "신랑 입맛은 어떠냐"는 MC 김성주의 질문에 "초딩 입맛"이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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