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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 근황, 송종국과 파경 후 근황…"해외 휴식+카페 사업으로 생계 유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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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박잎선 근황

전 축구 국가대표선수 송종국과 파경을 맞은 배우 박잎선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송종국과 박잎선의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이날 '풍문쇼'에 출연한 한 매체의 기자는 "(박잎선이) 이혼 후 해외에서 휴식을 취했다. 카페 사업으로 생계를 유지하겠다고 하더라. 이후 적극적인 방송활동까지 예고했다"라고 박잎선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사실 박잎선이 이혼 전인 올해 초 방송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며 "그런데 지금 이혼 이야기가 나오니 쉽지 않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본인 생각은 이혼 숙려기간이 지나면 좀 더 적극적으로 방송활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06년 9월 결혼식을 올린 송종국과 박잎선은 결혼 9년 만인 지난 9월 파경을 맞았다. 송종국과 박잎선은 지난 1월 종영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딸 지아, 아들 지욱과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기에 그 충격이 더욱 컸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박잎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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