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LG 첫 수퍼볼 광고 … 주인공은 OLED TV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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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LG전자는 내년 2월 열리는 미국 수퍼볼 경기에 OLED TV 광고를 내보낸다. LG전자가 수퍼볼 광고를 내보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수퍼볼 광고는 세계에서 가장 비싸지만 1년 전 대부분 매진될 정도로 글로벌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하다. 이번 OLED TV 광고는 ‘마션’ ‘글레디에이터’ ‘에일리언’ 등의 메가폰을 잡은 세계적인 영화감독 리들리 스콧과 그의 아들 제이크 스콧이 함께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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