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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issue] 캡슐당 유산균 100억 마리…미국서 한국까지 안심 콜드 유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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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플로라 프로바이오틱스의 균종을 성분 배합한 여에스더 박사. [사진 에스더포뮬러]

에스더포뮬러

에스더포뮬러의 유산균 제품인 울트라플로라 프로바이오틱스가 인기다. 2013년 3월 본격적으로 홈쇼핑 판매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3년도 안돼 380만 병 판매기록을 돌파했다. 건강멘토 여에스더 박사가 균종을 성분 배합하고 미국 전문가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1위를 차지한 메타제닉스사에서 제조했다. 이 제품은 ‘여에스더 유산균’으로 알려져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 변을 잘 보게 하는 것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이 제품의 장점은 꼭 필요한 유산균만 담았다는 것. 임상시험을 통해 효능이 검증된 NCFM 락토바실러스균과 Bi-07비피더스균을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와 함께 담았다. 메타제닉스사의 기술력으로 유통기간 내내 캡슐당 유산균 100억 마리를 보장한다. 미국 워싱턴주 생산라인에서 만들어진 완제품이 통관 후 우리나라 소비자에게 배달되기까지 콜드체인 시스템을 유지한다. 미국에선 슈퍼 등 일반매장에서 구입하지 못하고 의사 등 전문가의 처방을 거쳐야만 구입 가능하다.

실제 인간의 대장 속에는 100조 개나 되는 세균이 살고 있다. 에스더포뮬러 관계자는 “건강을 위해선 유해균을 줄이고 유산균을 늘여야 한다”면서 “백혈구와 같은 면역세포의 70%가 대장에 몰려 있고 대장에서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을 뇌보다 많이 분비한다. 대장이 튼튼해야 면역도 올라가고 기분도 좋아진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그는 “감기와 폐렴은 물론 비만과 아토피·당뇨·패혈증까지 대부분의 질병에 장내 세균이 관여한다는 연구결과들이 잇따르고 있다”면서 여에스더 유산균을 권했다.

여에스더 유산균인 울트라플로라 프로바이오틱스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여에스더’를 검색하고 에스더몰(www.esthermall.co.kr)로 들어오거나 영양사와의 전화상담(080-747-0075)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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