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ft&] 대담·섬세·사랑·열광­…168년 이어 온 보석의 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기사 이미지

세밀한 가공·조화로운 곡선
생동감 넘치는 기하학적 모양

까르띠에의 모든 다이아몬드 제품은 자신만의 고유한 역사를 가지고 삶의 특별한 순간들을 이야기한다. 찬란한 광채가 가장 소중한 기억들 위에 아름다운 빛을 비춰준다. 160여 년 전부터 까르띠에의 다이아몬드는 대담함·섬세함·사랑·애착·열광·흥분 등 모든 표현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주얼리 세계의 지평을 넓혀 왔다.

까르띠에

168년의 역사를 이어온 왕의 보석상, 보석상의 왕 메종 까르띠에의 새로운 다이아몬드 컬렉션 갈랑트리 드 까르띠에가 새롭게 나왔다. 갈랑트리 드 까르띠에는 정중한 매너로 여성을 대하는 고전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갈랑트리 드 까르띠에 컬렉션은 여성을 향한 정중한 관심을 표현한다. 까르띠에는 사랑하는 여인을 위한 더 없이 좋은 선물로 추천했다.

갈랑트리 드 까르띠에는 까르띠에 고유의 스타일에 모던 스타일을 더하면서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됐다. 다양한 도형의 기하학적 조합을 보여준다. 이 펜던트의 쉐이프는 기하학적 무늬와 블랙·화이트로 구성됐다. 견고함과 빈 공간의 미묘한 조화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과 볼륨감, 여백의 미를 선사한다.

기사 이미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갈랑트리 드 까르띠에(위)와 탱크 MC워치. [사진 까르띠에

갈랑트리 드 까르띠에는 생생한 움직임을 제공하면서 눈에 띄지 않는 뒷면까지도 세심한 가공 기술을 적용했다. 조화롭게 교차하는 곡선은 섬세한 음영 효과를 나타낸다. 컬러의 대조를 통해 다이아몬드가 환상적인 광채를 더욱 발산한다. 까르띠에는 주얼리 한 점 한 점의 앞면과 뒷면 모두 아름다워야 한다고 믿는다. 이에 세련되고 섬세한 공정을 하고 있다. 까르띠에의 노하우와 장인 기술은 정교한 다이아몬드 세팅 및 조립 공정, 마무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까르띠에는 갈랑트리 드 까르띠에 컬렉션을 통해 관능적이면서도 여성스럽고 고전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오늘도 한층 더 높은 주얼리의 가치를 재현하고 있다.

한편 까르띠에는 까르띠에의 첫 자체제작 무브먼트인 1904 MC를 탑재한 남성 시계 탱크 MC의 새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했다. 탱크 MC는 정사각형에 가까운 형태로 디자인돼 남성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새 모델은 블루 컬러와 그레이 컬러의 다이얼을 장착했다. 이로써 탱크 컬렉션의 포트폴리오는 더 풍성해졌다. 문의 까르띠에 컨택 센터 1566-7277.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