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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내 방 인테리어를 부탁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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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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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가 첫 방송된다. 연예인의 집을 스튜디오에 재현해 셀프 인테리어를 통해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해주는 프로그램이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인테리어 판이라고 할 수 있다. 풍수지리 인테리어 전문가 박성준, 실내 건축사 자격증이 있는 디자이너 황재근, 셀프 인테리어 블로거 제이슨,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도현 등이 김구라·전현무·정준하 등 연예인 패널들과 짝을 이뤄 헌집을 새집으로 고쳐준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정화가 첫 의뢰인으로 출연해 충격적인 원룸을 공개한다. 미식축구 국가 대표 스트렝스 코치인 예정화는 빼어난 외모로 주목받으며 차세대 예능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예정화는 외모와 달리 심각한 상태의 원룸을 공개해 보는 이를 놀라게 한다. 수납 공간이 부족한 방 안에는 상상을 뛰어넘는 온갖 잡동사니가 발견돼 모든 출연자들을 충격에 빠트린다. 예정화 방의 놀라운 변신은 오는 10일 오후 9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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