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김인식 감독 ‘일구상’ 대상 수상자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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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김인식 감독 ‘일구상’ 대상 수상자 선정

원로 야구인들의 모임인 일구회(회장 이재환)가 7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5 일구상’ 시상식에서 ‘프리미어 12’에서 한국을 우승으로 이끈 김인식(68) 감독을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최고타자상은 4년 연속 홈런왕을 차지한 박병호(미네소타)가, 최고투수상은 탈삼진왕(194개) 차우찬(삼성)이 받았다.

2100안타 kt 장성호, 현역 은퇴 선언

프로야구 kt 위즈의 외야수 장성호(38)가 7일 은퇴를 선언했다. 장성호는 1996년 해태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롯데·한화를 거쳐 2015년 kt까지 20년간 프로생활을 했다. 통산 2064경기에 나와 타율 0.296(7084타수 2100안타) 221홈런·1108득점·1043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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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 국내 첫 피트니스 선수단 창단

휠라코리아는 7일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여성 보디빌더로 구성된 피트니스 선수단인 ‘휠라핏(FILA FIT)’ 창단식을 열었다. 국내 스포츠 브랜드가 피트니스 선수단을 구성한 건 처음이다. ‘휠라핏’은 한솔·박송이·구세경·신봉주·이나영(왼쪽부터) 등 여성 보디빌더 및 전문 피트니스 대회 출전 경력이 있는 피트니스 선수 5인으로 구성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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