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를 다룬 영화…"내부자들, 과거 상영작 중에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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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

범죄를 다룬 영화가 화제다.

먼저 지난달 19일 개봉한 영화 ‘내부자들’은 우민호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주연으로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 드라마다. 특히 윤태호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연기파 주,조연의 활약이 입소문을 타며 3주 연속 박스 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과거에 상영했던 영화 중 유명한 범죄영화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의 전성시대'다.

윤종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최민식, 하정우 주연으로 1990년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되자 조직의 의리는 금이 가고, 넘버원이 되고 싶은 나쁜 놈들 사이의 배신과 살아남기 위해 벌어지는 치열한 사투를 다뤘다.

“살아 있네”라는 하정우의 대사가 유행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영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범죄를 다룬 영화, 내부자들 보러가야겠다", "범죄를 다룬 영화, 내 스타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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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를 다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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