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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업그레이드된 P2P플랫폼을 만나볼까? ‘키핑펀딩’ 포트폴리오 상품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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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회사 로고, (우) 상품 로고.

공유경제 확산을 위한 벤처 스타트업 ㈜하나스는 P2P금융 플랫폼 ‘키핑펀딩'의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상품별 펀딩이 매칭(채권별 펀딩 수시 제공)되었으나, 개편된 서비스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결합한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수익의 안정성을 더욱 높혔다. 초기 출시부터 동산담보로 인해 여타 P2P금융보다 안정성이 우수했으나, 추가적으로 여러 상품을 결합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리스크 최소화가 가능해진 것이다. 투자상품에 대한 펀딩 시작은 매주 월요일 15시이며, 상품 위탁이 증가할 경우 추가 펀딩(수요일 15시)이 진행될 수도 있다.

또한 자금조달자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키핑펀딩 年이자율을 기존대비 절반인 8%로 인하하였다. 이로 인해 보다 손쉽게 동산을 이용한 자금조달이 가능해졌고, 증가하고 있는 키핑펀딩 대기 투자자들의 높은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보영 대표이사는 ‘미국, 유럽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도 P2P금융이 확대되고 있는데, 키핑펀딩 또한 편리하고 간소한 절차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번 서비스 개편이 많은 분들께 반가운 자금 조달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업그레이드된 키핑펀딩 서비스는 2015년 12월부터 이용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eefun.kr)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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