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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냄비 사랑의 종소리 오늘부터 울려퍼진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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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1일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한달간의 모금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려퍼지고 있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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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구세군은(사령관 박종덕) 1일 서울광장에서 시종식을 갖고 한달 동안 자선냄비 성금모금에 들어간다. 올해 모금 목표액은 지난해보다 2억원 늘어난 70억 원이다. 연인원 4만50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12월 한달간 전국 450곳에서 모금활동을 전개한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는 거리 모금 외에 톨게이트·교회·기업·온라인·ARS(060-700-9390) 모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성금을 모을 예정이다.

이번 시종식에서는 매년 1억원씩 4년간 기부한 신월동 주민 이상락씨가 구세군 베스트도너클럽(고액기부자)에 가입했으며, 가수 홍대광씨와 셰프 오세득씨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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