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엑스포' 유재석 "우리 형돈이가 힘들어서" 응원 눈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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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엑스포'

'무한도전'이 정형돈의 잠정 하차를 공식화 했다.

11월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외국인 여행객들의 여행 도우미로 나선 '무도투어'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에 앞서 '무한도전' 멤버 5명은 정형돈의 잠정 하차 소식을 직접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우리 형돈이가 너무 너무 힘이 들어서 잠시 체력 단련을 위해 휴가를 떠났다. 당분간은 '무한도전'을 함께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빨리 완쾌해서 큰 웃음 만들도록 우리도 돕겠다”고 전했고, 다른 멤버들 역시 “형돈이가 빨리 완쾌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길 응원한다'는 자막으로 정형돈의 쾌유를 빌었다.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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