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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초등생 아이 스스로 공부, 창의력·상상력 저절로 쑥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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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출판 전문 브랜드 ㈜미래엔 아이세움이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시리즈’를 만들었다. 미국 엔사이클로피디어 브리태니커사가 펴낸 ‘브리태니커 러닝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교과 내용으로 구성한 학습만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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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아이세움의 학습만화 노하우에 브리태니커의 전문 지식이 더해져 풍성하고 흥미 있는 콘텐트를 자랑한다. 초등과학교육학회와 서울교육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의 감수를 거쳐 신뢰성을 높였다. 17일 첫 출간된 시리즈는 모두 10권이다. 물질과 에너지, 지구와 생명을 테마로 한 과학만화 백과다. 직관적 이해를 돕는 비주얼 요소를 활용해 흥미를 높였다. 책 첫머리는 각 테마의 핵심 내용을 인포그래픽·다이어그램·일러스트 등으로 구성했다. 글이나 설명으로 익히는 것보다 쉽고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깊이 있는 내용을 아이들이 친근하고 접근하기 쉬운 수단인 만화로 표현한 것도 특징이다. 재미있게 풀이한 만화와 이미지는 빠르게 정보를 습득하고 오래 기억하도록 돕는다.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한글판

과학 시리즈 출간

과학의 경우 그림·사진·미디어·만화를 결합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다. 단편적인 정보 나열에 그치지 않고 만화 속 주인공들이 배운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긍정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모습도 그렸다. 후반부에는 ‘브리태니커 세계 대백과사전에서 찾아보기’ 페이지를 넣었다. 각 항목의 내용을 간추려 심화된 지식 정보를 익힐 수 있다. 예를 들어 물질과 변화에 대한 책 내용에서 고체·액체·끓는점·녹는점 등 핵심 용어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방식이다.

신동훈 서울교육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교수는 “어려운 개념을 만화·사진·그래픽 등으로 정리한 것이 돋보인다”며 “초등학생들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과학지식 습득은 물론 만화 속 주인공들의 호기심과 고민을 따라가다 보면 과학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브리태니커 만화백과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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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 마감: 11월 23일 당첨 발표: 11월 25일

중앙일보 독자 여러분께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 아이세움의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시리즈를 드립니다. 이번 만화백과 시리즈는 미래엔 아이세움이 미국 엔사이 클로피디어 브리태니커사와 함께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만화백과로 인문사회 자연 과학 상식 등 다양한 주제가 있습니다. 중앙일보 독자 36명에게 10권씩 드립니다. 중앙일보 고객멤버십 JJ라이프(jjlife.joongang.co.kr)에서 응모하시면 됩니다. 당첨자는 사이트에 별도 공지하고 휴대전화로 개별 통보합니다. 문의 1588-3600

강태우 기자 kang.taew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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