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크리스탈 "그동안 많은 일들 겪으면서 고생…1위로 보답받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에프엑스  크리스탈 컬투쇼'
'컬투쇼 에프엑스 크리스탈'

크리스탈이 컴백 고충을 밝혔다.

에프엑스 크리스탈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1위하고 많이 울었다는데 성격상 안 울 것 같은데 무엇에 감동을 받았냐"는 컬투 김태균의 질문에 "다 울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크리스탈은 "그동안 많은 일들, 여러가지 일들을 겪으면서 마음 고생했던 걸 보답을 받았구나 생각했다"고 운 이유를 밝혔다.

또 루나가 "똥고집 받아준 멤버들 고맙다고 SNS에 썼다"고 컬투가 전하자 크리스탈은 "이번 앨범을 내면서는 멤버들이 의견을 여러가지 냈다"며 "그런 걸 똥고집이라고 한 것 같다"며 웃었다.

한편 이날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 엠버, 크리스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루나는 뮤지컬 '인 더 하이츠' 스케쥴로 불참했다.

[에프엑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에프엑스  크리스탈 컬투쇼'
'컬투쇼 에프엑스 크리스탈'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