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영웅' vs. '노예' 역대 최악의 화재현장과 소방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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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24일 전국 소방왕 선발대회에서 소방호스를 끌고 있는 소방관

2009년 9월 24일 소방왕 선발대회는 각종 재난사고에 대응해오며 갈고 닦은 기량 펼치는 자리

1968년 2월 27일 한국일보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 위해 건물로 진입하는 소방관들

1974년 11월 4일 대왕코너 화재사건에서 시체 수습 중인 소방관들

1984년 1월 14일 부산 대아호텔 화재 현장에서 작업하는 소방관들

대구 계명대 학생회관에서 사망학생 운구하는 소방관들

1997년 5월 8일 서울 종로 국일관 붕괴현장에서 구조활동하는 119 대원들

2000년 1월 8일 산불 확산 막으려 화염과 사투 벌이는 소방관들

2001년 3월 4일 서울 홍제동 주택 화재 진압 중 매몰된 소방관을 구조하는 모습

2001년 3월 7일 부산 화재현장에서 진화작업 하다 숨진 소방관의 시신 수습하는 동료들

2001년 12월 20일 진화 마치고 복귀하는 구조대

2002년 3월 20일 가스폭발로 붕괴된 인천 다세대주택에서 구조작업 벌이는 소방관들

2002년 4월 4일 서울 중구 다동 5층 건물 화재진압현장의 소방관

2003년 2월 19일 대구지하철화재참사 당시 부상자를 구조하는 소방관들

2003년 2월 19일 대구지하철화재참사 당시 재만 남은 전동차에서 사상자 수습 중인 소방관들

2003년 8월 8일 경부선 열차추돌사고 현장에서 구조작업하는 소방대원들

2005년 1월 3일 서울 지하철 7호선 화재 진화 중인 소방관들

2005년 1월 23일 대전 은행동 상가 화재현장에서 화염 속 아기 구조하는 소방관

2006년 7월 10일 태풍 에위니아 영향으로 침수된 보성군 물 빼기 작업 중인 소방관들

2006년 11월 14일 부산 가스폭발 사고현장에서 매몰된 소방관 구조작업을 벌이는 동료들

2006년 11월 14일 부산 가스폭발 사고현장에서 매몰된 소방관 구조를 위해 콘크리트를 깨는 동료

2008년 5월 17일 중국 쓰촨성 지진현장에 투입된 119 국제구조대 구조현장

2008년 8월 20일 서울 대조동 나이트클럽 화재로 소방관 3명 순직. 슬픔에 빠진 동료들

2008년 12월 18일 서울 종로 5가 신진시장 화재 진압중인 소방관들

2009년 2월 8일 부산 해운대 화재 진화작업에 나선 소방관들

2009년 2월 19일 수원 아파트 공사현장 사고 당시 사체 수습하는 소방관들

2013년 1월 12일 경북 상주 염산 누출 현장에서 사고현장 확인하는 소방관

2013년 1월 15일 외발산동 버스 차고지 화재현장에서 잔불 진화 작업 중인 소방관

구급구조 업무의 핵심은 신속한 현장출동. 아무리 노력해도 늘 소방관들의 희생이 뒤따른다.

2014년 7월 22일 세월호 수색 지원 임무 마치고 복귀 중 순직한 소방관의 안장식이 열린 국립대전현충원

2001년 12월 20일 순직한 동료의 추모 동판 앞에서 출동준비 하는 이성춘 소방관

2015년 4월 3일 부산 중고차 매매단지 화재와 사투 벌인 뒤의 컵라면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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