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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여자친구, '유리구슬' 열창…100vs100 역대급 특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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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여자친구 등장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100인의 스포츠인과 방송인 100인이 대형 체육관에서 치열한 게임을 펼쳤다.

'런닝맨' 여자친구는 이날 60대 60 피구경기가 끝난 뒤 갑자기 축하공연이 열렸다. 바로 그룹 여자친구의 특별공연, 여자친구가 등장하자마자 너 나 할 것없이 무대로 몰려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기립해서 여자친구의 특별 무대에 열광적으로 환호했다. 특히 유재석은 가사를 정확히 알면서 추임새까지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러닝맨 여자친구는 중앙에 있는 무대에서 공연을 하기로 했었지만 히어로즈팀과 런닝맨팀이 몰려드는 바람에 결국 다른 곳에서 무대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자친구는 '오늘부터 우리는'과 '유리구슬'을 열창하며 삼촌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날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각계각층의 유명인 93명을 즉석섭외해 100vs100 역대급 특집을 만들었다.

한편 런닝맨 여자친구는 '2015 멜론뮤직어워드(MMA)'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말 시상식 돌풍의 신호탄을 쐈다. 여자친구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5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첫 번째 신인상을 품에 안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런닝맨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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