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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특전단 간 리퍼트 대사 “나도 미 해군 특전사 출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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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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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리퍼트 대사(왼쪽)가 4일 진해 해군회관에서 정호섭 해군참모총장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 해군]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는 4일 “날씨가 좋을 때 집을 증축하듯 관계가 좋을 때 한미동맹을 심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경남 진해에서 열린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창설 60주년 기념 세미나에서다. 해군 관계자는 “미 해군 특수부대 장교 출신인 리퍼트 대사가 해군의 초청을 받아들여 기조연설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리퍼트 대사는 2007~2008년 해군특수전사령부에서 일했다.

현일훈 기자 hyun.il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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