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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일훈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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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00:00 ~ 2021.09.17 01:05 기준

총 2,219개

  • [단독]또 롯데호텔 38층 간 조성은 "원장님 일정비어 짬낸 것"

    윤 전 총장 측은 조씨가 "첫 보도는 우리 원장님이나 제가 원했던 날짜 아니다"(12일 SBS)고 한 인터뷰 발언 등을 거론하면서 "고발 사주가 아니라 제보 사주인 게 드러나고 있다"(윤 전 총장 캠프)라고 반격했다. 한편 윤 전 총장 캠프의 ‘정치공작 진상규명 특위’는 이날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한겨레신문이 9월 6일 보도한 고발장 이미지 파일의 출처는 대검으로 강력히 의심된다"며 "즉시 박지원·조성은-대검-한겨레신문으로 이어지는 검언유착 관계를 수사해야 한다"고 성명을 냈다. 고발장 외부 유출과 관련해 조씨도 통화에서 "나는 9월 3일 대검에 준 게 유일하기에 9월 6일 한겨레 보도를 보고 깜짝 놀랐다"면서 "내가 대검 외에 공수처를 따로 찾은 이유 중엔 대검에 고발장을 준 직후 뒤이어 한겨레신문에 고발장이 공개되는 것을 보고 대검을 100% 믿지는 못하겠다는 생각이 든 측면도 있다" 고 말했다.

    2021.09.16 17:55

  • 공수처 이어 검찰도 ‘고발사주 의혹’ 윤석열 수사 착수

    대검찰청은 15일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와 황희석 최고위원이 윤 전 총장과 배우자 김건희씨, 한동훈 검사장, 대구지검 인권보호관(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인 손준성 검사 등 7명을 직권남용 등 5개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전날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최창민 부장검사)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 측도 이날 박지원 국정원장을 국정원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하면서 맞대응에 나섰다. 앞서 박 원장은 전날 여러 언론과의 통화에서 윤 전 총장의 수사무마 의혹이 제기된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사건을 거론하면서 "자료를 다 가지고 있다.

    2021.09.16 00:02

  • 조성은 "마세라티? 형편되니 탄다…젊은女 사업하려면 필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의 ‘정치공작 진상규명 특위’는 15일 윤 전 총장에게 "자료를 다 가지고 있다"며 경고를 날린 박 원장을 국정원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발했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 측은 지난 13일에도 "허위폭로를 통해 윤 전 총장이 대통령에 당선되지 못하게 공모했다"며 박 원장과 조성은씨에 대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장을 냈다. 박 원장은 전날 여러 언론과의 통화에서 윤 전 총장의 수사무마 의혹이 제기된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사건을 거론하면서 "자료를 다 가지고 있다.

    2021.09.15 18:43

  • 윤석열 측 “3자 공모 규명해야” 홍준표 “거짓소문 퍼뜨려”

    윤 전 총장 캠프는 ‘정치공작 진상규명 특위’ 명의로 "조씨와 박 원장 외에 제3의 인물이 동석했는지, 그 동석자가 이번 정치공작 기획에 공모했는지도 밝혀내야 한다"는 성명을 냈다. 그러면서 조씨가 박 원장을 만나기 전날 고발장을 비롯한 이미지 106개를 캡처·저장했다는 점을 부각하며 "박 원장과 고발 사주 의혹의 보도 시점을 상의한 정황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박지원 원장은 이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고발 사주’ 의혹을 모의했다는 윤 전 총장 측 주장을 향해 "자기는 검찰총장하면서 검찰청 내부 사람하고만 밥 먹었느냐"며 "(윤 전 총장이 총장 시절) 저하고도 술 많이 마셨다"고 주장했다.

    2021.09.15 00:09

  • 洪측근이 롯데호텔 38층에? "전 재산 걸고 조·박 안 만났다"

    그러면서 조씨가 박 원장을 만나기 전날 고발장을 비롯한 이미지 106개를 캡처·저장했다는 점을 부각하며 "박 원장과 고발 사주 의혹의 보도 시점을 상의한 정황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박 원장과 만난 직후 조 씨가 페이스북에 윤 전 총장에 대한 비판 글을 올렸다는 점도 윤석열 캠프는 주목하고 있다. 박 원장과 만난 다음날인 8월 12일 윤 전 총장 기사와 함께 "악취는 숨기지 못한다"고 글을 올렸고, 이어 윤 전 총장의 수사 무마 의혹이 제기된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관련 의혹 기사를 올리면서 "누가 선(善)일까.

    2021.09.14 18:55

  • 롯데호텔 38층서 박지원 만난 조성은 "단둘이 사적 대화만"

    "박지원 국정원장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제거하기 위해 대선에 개입한 것이다".(윤석열 캠프 장제원 상황실장) "박지원 원장님과 롯데호텔 38층에서 단 둘이 만났는데, 사적인 얘기만 했다".(조성은씨) 검찰발 ‘고발 사주’ 의혹의 불똥이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에게로 옮겨붙었다. "박지원 게이트"라는 윤 전 총장 측 공세에, 조씨는 "친분이 있어 따로 만난 것"이라며 "고발 사주 의혹 관련 추가 물증을 공개하겠다" 고 받아쳤다. ‘윤석열 검찰’이 여권 인사를 고발하도록 부추겼다는 고발 사주 의혹은 지난해 4월 윤 전 총장이 손준성(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 검사를 통해 당시 김웅(현 국민의힘 의원) 미래통합당 후보와 접촉했고, 이 루트를 통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에 대한 고발장이 조씨(당시 통합당 선대위 부위원장)에게 갔다는 게 주된 흐름이다.

    2021.09.13 05:00

  • 윤석열 “어이없다, 공수처 정치공작에 이용되지 않기를”

    이와 관련, 김병민 캠프 대변인은 "허위 보도로 시작된 정치 공작의 제보자를 공익신고자로 둔갑시킨 데 이어 공수처는 윤 전 총장을 공격해 온 친정부 성향 단체의 고발을 계기로 신속 수사에 나섰다"고 쏘아붙였다. 윤 전 총장 캠프 내부에선 "문재인의 칼(공수처)이 윤 전 총장을 목을 겨눴다"는 등 반발 수위가 훨씬 높은 발언들도 쏟아졌다. 이 대변인은 "공수처가 윤 전 총장을 피의자로 적시한 것은 윤 전 총장과 사건의 연관성을 일정 부분 확인했다는 의미로 보인다"며 "윤 전 총장은 더 이상 중대 형사사건을 정치 공세로 폄하하지 말고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수사를 받으라"고 촉구했다.

    2021.09.11 00:24

  • [단독]尹 "입건기준이 국민관심? 26년 수사한 나도 어이없다"

    공수처는 이날 윤 전 총장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공무상 비밀누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공직선거법 위반 등 4개 혐의로 입건(지난 9일)했다고 밝혔다. 김병민 캠프 대변인은 "허위보도로 시작된 정치공작의 제보자를 공익신고자로 둔갑시킨 데 이어 공수처는 윤 전 총장을 공격해 온 친정부성향 단체의 고발을 계기로 신속 수사에 나섰다"고 쏘아붙였다. 윤 전 총장 캠프 내부에선 "문재인의 칼(공수처)이 윤 전 총장을 목을 겨눴다" 는 등 반발 수위가 훨씬 높았다.

    2021.09.10 19:55

  • “내가 공익제보, 김웅이 작년 대검에 고발장 내라고 했다”

    국민의힘 대선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총장 시절, 야당에 여권 인사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실제 대검찰청에 공익 제보를 했다는 인사 A씨가 9일 언론 인터뷰를 했다. 손 검사는 "고발장을 작성했다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6일 입장문)고 했고, 해명이 자주 바뀌긴 했지만 김웅 의원도 "고발장은 안 썼다"(8일 기자회견)고 입장을 정리했다. ‘사주 의혹’에서 손 검사가 김 의원에게 보냈다고 등장하는 고발장은 두 건인데, 여권은 지난해 4월 3일(유시민·최강욱·황희석 등 13명) 건보다 8일(최강욱 1명) 고발장을 더 의심한다.

    2021.09.10 00:02

  • [단독]조성은 "뜬금없이 머리채 잡혀···내가 제보자? 말 못한다"

    소위 '고발 사주' 의혹은 '지난해 4·15 총선을 앞두고 윤 전 총장의 측근인 손준성 검사(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가 당시 미래통합당 김웅 후보(현 국민의힘 의원) 를 통해 통합당이 여권 인사를 고발하도록 사주했다'는 내용으로, 인터넷 매체를 통해 제기됐다. '사주 의혹'에서 손 검사가 김 의원에게 보냈다고 등장하는 고발장은 두 건인데, 여권은 지난해 4월 3일(유시민·최강욱·황희석 등 13명) 건 보다, 8일(최강욱 1명) 고발장을 더 의심한다. ③‘손준성 보냄’ 메시지=의혹을 제기한 매체는 ‘손준성 검사→김웅 후보→통합당’ 순으로 고발장이 전달됐다면서, 그 근거로 전달과정에서 등장한 ‘손준성 보냄’이라는 텔레그램 문구를 거론한다.

    2021.09.09 19:29

  • 윤석열 “출처 없는 괴문서로 정치공작”

    ‘고발 사주’ 의혹은 지난해 4·15 총선을 앞두고 윤 전 총장이 손준성(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 검사를 통해 당시 김웅(현 국민의힘 의원) 미래통합당 후보와 접촉해 통합당이 여권 인사를 고발하도록 부추겼다는 의혹이다. 손 검사가 김 의원에게 보냈다는 고발장과 관련해 윤 전 총장은 "제 처(김건희씨)와 한동훈 검사장 사안 두 건을 묶어서 고발장을 쓴다는 것은 상식에 맞지 않는다. 윤 전 총장은 이날 회견에서 관련 문건을 언론에 제보한 이를 대검 감찰부가 공익신고자로 인정한 데 대해서도 비난했다.

    2021.09.09 00:02

  • "내가 무섭나, 나 없애면 정권창출 되나"···尹스타일 보여준 尹

    소위 '고발 사주'의혹은 지난해 4·15 총선을 앞두고 윤 전 총장이 측근인 손준성 검사(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를 통해 당시 김웅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 후보와 접촉해 통합당이 여권 인사를 고발하도록 했다는 의혹이다. 정치권에선 실제 윤 전 총장이 지시했는지, 손 검사가 김 의원에게 자료를 넘겼는지 등에 대한 의혹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윤 전 총장은 손 검사가 김 의원에게 보냈다는 의혹이 제기된 고발장 내용을 지적하면서 "제 처(김건희씨)와 한동훈 검사장 사안 두 건을 묶어서 고발장을 쓴다는 것도 상식에 맞지 않는다.

    2021.09.08 19:37

  • 김웅 날마다 바뀌는 해명, 이번엔 “제보자 누군지 안다”

    "검찰 측 입장에서 고발장이 들어왔던 것 같다"(2일)→"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 고발장은 내가 썼다"(6일)→"내가 쓴 고발장은 없다"(7일). 4·15 총선이 임박한 지난해 4월 3일과 8일 당시 손준성 대검 수사정보정책관→김웅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 후보→당 법률지원단 순서로 두 차례 고발장이 넘어갔다는 게 제기된 의혹인데, 이에 대한 김 의원 발언이 7일 또 달라졌다. 이는 지난 2일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에 "최 의원의 선거법 위반 의혹 문제제기를 했었고 그쪽(검찰)에서 보내줬을 수 있다"고 한 것은 물론 6일 "고발장 초안을 잡아준 건 맞다"(TV조선)거나, 중앙일보에 "최 의원 고발장은 내가 만들었다"고 말한 것과도 다르다.

    2021.09.08 00:02

  • '고발장 썼다→안썼다' 말 바꾼 김웅 "손준성과 술 한잔 안해"

    "검찰 측 입장에서 고발장이 들어왔던 것 같다"(2일 뉴스버스와의 통화) → "최강욱 의원 고발장은 내가 썼다"(6일 중앙일보 등) → "내가 쓴 고발장은 없다".(7일 중앙일보) 검찰발 ‘고발 사주’ 의혹이 대선 정국을 강타한 가운데, 고발장의 중간 전달자로 지목된 김웅 국민의힘 의원의 해명이 자꾸 바뀌면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4·15 총선이 임박한 지난해 4월 3일과 8일 ‘손준성 대검 정책관→김웅 미래통합당 후보→당 선대위 및 법률지원단’의 순서로 두 차례 고발장이 텔레그램으로 넘어갔다는 게 제기된 의혹인데, 이에 대한 김 의원 발언이 7일 또 달라졌다. 이는 지난 2일 인터넷 매체에 "검찰이 준 것 같다"고 한 것은 물론, 전날 "선거법 위반 고발장 초안은 잡아줬다"(TV조선)라거나, 중앙일보에 "최 의원 고발장은 내가 썼다"고 말한 것과도 다르다.

    2021.09.07 18:15

  • 김웅, 제보자 겨냥 "그가 등장하면 배후세력 진상 밝혀질 것"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에 휩싸인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자신이 받아서 당에 전달한 제보 문건을 외부에 알린 인물에 대해 "누군지 알고 있다"면서 "그의 존재가 차차 밝혀질 것이며, 그러면 개입 세력의 진상도 드러날 것" 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제보 문건을 누구에게 줬는지 등에 대해 그동안 함구해왔다. 이어 그는 고발 사주 의혹 보도가 불거진 뒤 윤석열ㆍ유승민 후보 등에게 악재가 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제보자 신원이 공개되면 그 배후 세력도 함께 밝혀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9.07 14:16

  • 박범계 “합동감찰 고려” 윤석열 “여권 정치공작”

    지난해 4월 3일과 8일, 김 의원에게 당시 손준성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텔레그램으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최강욱·황희석 열린민주당 후보 등 13명에 대한 고발장을 건넸고, 김 의원이 이를 당 법률지원단에 전달했다는 게 의혹의 요지다. 김웅 "고발장 내가 만들어, 손준성에 법리 물어봤을 수도" 장 의원 측이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당시 "손 검사가 최강욱, 유시민의 고발장을 전달했던데 윤 전 총장에게 요청받았냐"고 기자가 묻자 김 의원은 "윤 전 총장과 전혀 상관이 없다. 윤 전 총장 역시 이날 국회에서 이준석 대표와 면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제가 검찰총장이었던 시절에 검찰총장을 고립시켜서 일부 정치검사들과 여권이 소통하며 수사 사건들을 처리해 나간 것 자체가 정치공작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2021.09.07 00:02

  • 뉴스버스 김웅 통화 공개에, 장제원의 역공 “전날 김웅은 다르게 말했다”

    "검찰이 준 것 같다"→"기억이 없다"(김웅 국민의힘 의원, 2일 언론 통화→6일 입장문) "난 준 적 없다"(손준성 검사 6일 입장문) ‘윤석열 검찰’의 여권 인사 고발 사주 의혹이 대선판을 뒤흔들고 있다. 윤 전 총장 측은 "지난해 4월 3일 당시 고발할 이유 자체가 없었는데, 하루만에 고발장을 작성하고 송부까지 이뤄졌다는 게 상식적으로 안 맞다"며 "이후인 지난해 11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주도로 대검 손 검사가 있었던 수사정보정책관실을 압수수색했을 당시에도 해당 자료는 나오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 측이 입수한 녹취록에 따르면 당시 "손 검사가 최강욱, 유시민의 고발장을 전달했던데 윤 전 총장에게 요청받았냐"고 기자가 묻자 김 의원은 "윤 전 총장과 전혀 상관없다.

    2021.09.06 18:53

  • 윤측 “고발장 조작 가능성”…여권선 수세 몰린 윤의 사주 의심

    당시 윤 전 총장 측 손준성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김웅(현 국민의힘 의원) 미래통합당 총선 후보에게 텔레그램으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11명에 대한 고발장을 건넸고, 김 후보는 이를 당 법률지원단에 전달했다는 게 의혹 보도의 요지다. 그는 "4월 3일은 MBC가 제보자X를 중간에 끼고 3월 31일 한동훈 검사와 채널A 이동재 기자가 총선에 개입할 의도로 유시민을 잡아넣겠다고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검언유착’ 의혹 보도를 해서 세상을 뒤집어 놓은 지 사흘 후다. 정치권 등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해 4월 3일 다섯 차례 당 소속 인사에게 여권 인사와 언론사 기자 등 11명의 이름이 적힌 고발장을 보내면서 "확인하시면 방 폭파"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2021.09.06 00:02

  • 尹 고발사주 의혹 미스터리…與, '최강욱 680324' 의심한다

    당시 윤 전 총장 측 손준성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김웅(현 국민의힘 의원) 미래통합당 후보에게 텔레그램으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최강욱·황희석 열린민주당 후보 등 11명에 대한 고발장을 건넸고, 김 후보는 이를 당 법률지원단에 전달했다는 게 의혹 보도의 요지다. 해당 의혹을 처음 보도한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는 손 검사가 텔레그램을 통해 고발장을 김 의원에게 보낼 당시 ‘손준성 보냄’이라고 적혀 있는 화면을 공개했다. 윤 전 총장 측 장제원 의원은 "당시 윤 전 총장과 가까운 정점식 의원에게 전달해서 바로 고발하는 게 맞지 왜 건너건너서 그런 짓을 했겠느냐"고 반박했다.

    2021.09.05 18:37

  • "홍준표 지지는 대깨문 좌표"…여론조사가 낳은 요지경 촌극

    그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돕고 있는데, 최근 여러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층이 홍준표 의원을 지지하는 경향이 강해지는 것을 두고 한 말이었다. 최근 여론조사업체인 글로벌리서치는 대선 후보 여론조사 과정에서 " 윤석열이 될 것 같죠?"라거나 "이재명?"처럼 유도 질문 을 하는 식으로 조사결과를 왜곡하다 선거여론조사심의위에 적발됐다. 차이는 있지만 조사대상을 국민의힘 지지층 및 무당층으로 좁힐 경우 ‘윤석열·최재형’ 후보에게 유리하고, 민주당 지지층까지 넓힐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홍준표·유승민’ 후보 지지율이 오르는 경향이 있다.

    2021.09.04 10:00

  • “역선택 방지해야 정권 교체” “강행하면 경선 파국 올 것”

    선관위는 이날 먼저 ‘역선택 방지 조항’에 찬성하는 후보(윤석열·최재형·황교안 캠프 등) 측을 불러 간담회를 했다. 선관위는 이어 ‘역선택 방지 조항’에 반대하는 주자 측(박진·안상수·유승민·장성민·장기표·박찬주·하태경·홍준표 캠프)의 의견을 들었다. 이날 오신환 종합상황실장은 기자들에게 "역선택 방지 조항에 반대하는 후보가 8명이다. 또 지금껏 그런 조항을 넣은 적도 없다"며 "그런데도 이를 강행한다면 경선은 파국으로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02 00:02

  • “경선 조작”, “헛소리”…‘역선택 방지’ 두고 거칠어지는 野경선

    "정권교체를 바라지 않는 분들이 당 경선에 개입해선 안 된다".(윤석열 캠프 장제원 총괄실장) "우리끼리 잔치하고 정권교체는 물 건너가는 경선 자체가 한심하다".(유승민 캠프 오신환 상황실장)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경선 룰에 대한 후보별 의견 수렴에 나선 1일 각 후보 캠프는 "경선 조작"이라거나 "헛소리" 같은 말을 주고 받으며 격하게 충돌했다. 정 위원장이 과거 언론 인터뷰에서 야권 주자로 ‘윤석열·최재형·김동연’을 거론한 것이 논란을 빚는 것과 관련해선 "‘현 정부 고위직 출신 중에서’로 한정해 묻기에 그렇게 답한 것"이라 했고, 지난달 윤 전 총장을 따로 만난 것을 두고 "윤 전 총장을 지지하는 게 아니냐"는 일각의 의심에는 "견강부회"라고 반박했다. 이후 윤 전 총장 측 장제원 캠프 총괄실장은 기자들을 만나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거론하면서 " 당내 대결에서 두 자릿수 지지를 받는 분(홍준표·유승민 등)이 여야 양자 대결이나 민주당 후보와의 다자대결에

    2021.09.01 18:54

  • 與지지층은 유승민·홍준표 몰표? '역선택' 룰 전쟁 터졌다

    경선관리위에서 정한 경선 룰을 두고 전날 정 위원장이 "원점 재검토하겠다"고 하자, 31일 일부 후보들이 "경선판을 깨겠다는 것"(유승민 전 의원)이라거나 "심판의 독선은 경질 사유"(홍준표 의원) 라며 극렬 반발했다. 이날 긴급기자회견을 연 유승민 전 의원은 "정 위원장은 오직 윤석열 후보만을 위한 경선 룰을 만들려 한다"며 "역선택 방지 조항을 넣는 순간 공정한 경선은 끝장난다. 유승민 캠프도 별도의 성명을 내고 "정 위원장은 이미 인터뷰에서 '윤석열·최재형·김동연, 세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을 지지한다'고 말했다"며 "선관위원장이 아닌 세 후보 중 한 사람의 후원회장을 맡는 게 맞다"고 비판했다.

    2021.09.01 05:00

  • "우리도 기자였다, 선배들 변심말라" 김은혜·최형두의 호소

    MBC 기자 출신 초선 의원인 그는 전날 페이스북에 ‘한때 우리도 기자였다’는 글과 함께 6선의 박병석 국회의장(민주당 출신)과 5선인 이낙연 전 대표, 3선 박광온 의원을 차례로 호명했다. 이어 "이낙연(동아일보 출신) 전 대표는 유신 독재의 억압에 맞선 동아 자유언론수호 투쟁위 정신을, 박광온(MBC 보도국장 출신)

    2021.08.28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