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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겹 엠보싱, 보습 성분 로션 … 화장지의 선두 주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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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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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넥스 수프림 소프트는 도톰한 원단에 3겹 에어엠보싱 공법을 적용했다.

크리넥스가 브랜드 스탁이 조사·평가한 2015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화장지 부문 1위에 올랐다.

크리넥스

유한킴벌리는 1970년대 초에 국내 최초로 화장실용 화장지를 선보였다. 이후 1990년대엔 미용티슈의 부드러움을 적용한 화장실용 화장지 크리넥스 바스룸 티슈를 출시했다. 유한킴벌리는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마이크로 데코엠보싱 공법을 최초로 제품에 적용했다. 크리넥스 데코 & 소프트다. 올해엔 보습 성분의 알로에와 시어버터가 함유되어 있는 로션 화장지 크리넥스 수프림 소프트를 출시했다. 크리넥스 수프림 소프트는 무형광 순수 천연펄프 원단에 유한킴벌리만의 차별화된 로션티슈 기술을 접목해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크리넥스 수프림 소프트는 도톰한 원단에 3겹 에어엠보싱 공법을 적용했다. 흡수력을 높임과 동시에 부드럽고 포근한 감촉을 전하기 위해서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유한양행과 건강위생용품 회사 킴벌리클라크의 합작으로 1970년 설립됐다. 국내에 최초로 기저귀·생리대 등을 선보이며 낙후된 위생문화 발전에 기여해 왔다. 크리넥스 두루마리 화장지를 필두로 가정용품, 유아·아동용품, 여성용품 및 시니어케어 등 주요 사업에서 유한킴벌리는 국내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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