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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까지 골라 주문, 프리미엄 수제 버거 화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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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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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버거는 키오스크를 통해 메뉴선택부터 주문·결제까지 할 수 있다.

맥도날드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5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퀵서비스레스토랑(QSR)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맥도날드

맥도날드는 1988년 한국에 첫 매장을 오픈 이후 한국인 입맛에 맞춘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왔다. 급변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 플랫폼 도입으로 고객 편의 극대화를 도모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출시한 아침메뉴 맥모닝을 비롯해, 24시간 매장 오픈, 드라이브스루(Drive-Thru) 시스템 도입, 배달 서비스 운영 등이 그 사례들이다.

맥도날드는 좋은 품질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고자 점심시간 동안 더 경제적으로 맥도날드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맥런치’를 출시했다. 또 인기 메뉴들을 365일 24시간 언제나 2000원 이하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행복의 나라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8월에는 프리미엄 수제 버거인 ‘시그니처버거(Signature Burger)’를 공식 출범했다. 좋은 품질의 재료와 탁월한 맛, 새로운 방식으로 버거를 즐기기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용하는 고객은 매장 내에 설치된 디지털 키오스크를 통해 식재료와 메뉴 선택부터 주문, 결제까지 할 수 있다. 매장에서는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조리한 버거를 시그니처버거 전담 직원이 고객의 테이블로 직접 서비스한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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