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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2' 엑시, 효린 소속사 연습생…끼워팔기 논란? 효린은 '당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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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2 엑시 [사진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언프리티 랩스타 2' 엑시, 효린 소속사 연습생…끼워팔기 논란? 효린은 '당황'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2'에 출연한 엑시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에서 첫 등장한 엑시는 “효린언니가 소속돼 있는 스타쉽의 연습생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효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있는데 누군가를 넣을 줄 몰랐다”며 당황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전지윤도 "효린 언니 들어오면서 끼워팔기로 같이 들어온 거 아니냐"고 말했고, 이에 효린은 “난 연습생 잘 모른다. 내가 연습할 때도 아무도 날 챙겨주지 않았다. 나도 그래서 잘 안 챙긴다”고 말해 끼워팔기 논란에 대해 말했다.

이에 엑시는 "흔히들 말하는 끼워팔기라고 말할까봐 걱정은 많이 했다. 그래도 내가 실력이 없었다면 '언프리티 랩스타'에 끼워주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23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7회에서는 관객투표로 승자가 결정되는 팀 배틀 미션이 전파를 탔고, 무대에 오른 엑시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수아는 "엑시 언니는 랩을 너무 잘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캐스퍼는 "괜히 스타쉽 연습생이 아니구나 싶었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프로듀서로 출연한 양동근도 "죽였다"고 표현하며 극찬했다.

한편, 관객 투표 결과 캐스퍼, 전지윤, 엑시 팀이 아쉽게 3위를 기록했고 예지, 유빈, 효린, 키디비 팀이 막강한 힘과 실력을 보여주며 1위를 차지했다.

'언프리티 랩스타2 엑시''언프리티 랩스타2 엑시'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Mnet '언프리티 랩스타 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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