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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미사강변도시 안강에비뉴수, 아파트로 둘러싸인 초역세권 상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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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마땅한 대상을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 상업용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금융상품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4년 상업용 부동산 투자 수익률은 연 6.16%이다. 정기예금·채권·양도성예금증서(CD) 같은 금융상품의 투자수익률은 연 2% 수준이다. 이런 가운데 개발호재가 많은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상가가 분양돼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안강개발은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 중심상업지 11-2블록에 안강에비뉴수(조감도)를 선보인다. 대지면적 7476㎡인 지하 6층~지상 29층 규모의 상업시설이다. 이 상가는 근린생활시설과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사업지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미사역(예정) 바로 앞에 있다.

이 일대는 아파트로 둘러싸인 ‘항아리 상권’으로 개발돼 고정수요가 탄탄할 것으로 보인다. 하남미사지구 택지개발 지역엔 5만3000여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인근에 삼성 엔지니어링 본사를 비롯해 강동첨단업무단지·하남지식산업센터 등이 있다. 인근인 서울 고덕동에서 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를 조성하고 있어 직장인들을 배후로 한 수요가 풍부할 것 같다.

인근 상일IC를 통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미사역이 2018년 개통된다. 환승광장(예정)·아케이드거리(예정)·망월천근린공원 등이 주변에 있다.

홍보 사무실은 서울 강동구 강일동에 있다. 분양 문의 1599-3341

TIP
●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 지하철 5호선 미사역 역세권
● 지하 6층~지상 29층 규모

황의영 기자 apex@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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