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힐스테이트 서리풀 상가, 대형 복합단지 내 … 주 7일 상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6면

기사 이미지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01-1번지에서 스트리트형 상가인 ‘힐스테이트 서리풀(조감도)’ 상가를 분양하고 있다. 이 상가가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서리풀 단지는 연면적 14만7896㎡ 규모로 상업·주거·업무 시설로 구성된 대규모 복합단지다. 상가는 지하 1층~지상 1층에 들어선다. 44실을 한정 분양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서리풀 상가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초역 역세권에 들어서 다양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서리풀’ 아파트 116가구와 연면적 8만2838㎡의 규모의 오피스 빌딩 ‘마제스타시티’의 오피스 인구 5000여 명을 고정수요로 갖췄다. 주중에는 대법원·대검찰청과 같은 서초 법조타운과 인근 오피스 상주 인구가 많아 소비력 높은 직장인을 주요 고객층으로 확보할 수 있다. 지하 1층에는 롯데마트 입점이 확정됐다.

주변으로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인근 정보사령부 이전 부지 16만6650㎡에 공원·미술관·박물관·공연장과 같은 복합문화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서초동 테헤란로와 방배동 사당로를 잇는 장재터널이 9월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 터널이 개통되면 서초권역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넓은 집객 공간을 확보해 1주일 내내 장사가 잘 되는 주 7일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 02-3486-4085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