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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객주 2015' 김민정, 망사스타킹 신고…'팜므파탈' 그 자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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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객주 2015` 김민정

'장사의 신 객주 2015' 김민정, 망사스타킹 신고…"팜므파탈 따로 없네"

'장사의 신 - 객주 2015' 김민정이 첫 방송과 함께 화제몰이를 하고있다. 극 중 '매월' 역인 배우 김민정의 색다른 면모가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김민정은 한 패션잡지사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팜므파탈적 매력을 뽐낸 적 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민정은 차이나풍의 짧은 자켓을 걸치고 블랙 핫팬츠, 스타킹, 레드 킬힐의 매치로 아찔하고 군살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또 김민정의 귀여운 흑역사가 새삼 눈길을 모았다. 김민정은 지난 2010년 '제4회 2010 충무로국제영화제' 개막식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했다.

당시 김민정은 풍만한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누드톤 홀터넥 드레스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장 사람들은 김민정의 여신 자태에 감탄을 쏟아냈다.

하지만 세팅을 위해 머리에 빨간 집게핀을 꽂았던 김민정은 깜빡하고 그 상태로 레드카펫에 올라 굴욕아닌 굴욕을 맛봤다. 이후 이 모습은 아직까지 그에게 흑역사로 회자되고 있다.

한편 김민정이 출연하는 KBS2 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2015'는 지난 23일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만나볼 수 있다.

'장사의 신 객주 2015' 김민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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