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베스트셀러] 9월 6~12일·인문 분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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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① 관청 사무로서의 대동아전쟁(お役所仕事の大東亞戰爭), 구라야마 미쓰루 지음, 산사이북스=역대 내각의 주요 각료, 육해군 장성 분석을 통해 일제 패망을 진단.

② 곤란한 성숙(困難な成熟), 우치다 다쓰루 지음, 야간비행(夜間飛行)=책임을 진다는 건 과연 가능할까? 철학자인 저자가 말하는 인생과 사회.

③ 미국의 전쟁 책임, 다케다 쓰네야스 지음, PHP연구소=전후 70년, 원자폭탄을 투하한 미국의 전쟁 책임을 말한다.

④ 살아서 돌아온 남자, 오구마 에이지 지음, 이와나미쇼텐(岩波書店)=아버지 인생을 통해 20세기 전쟁의 역사와 일본인의 삶을 들여다본다.

⑤ 리켄(이화학연구소)의 어둠, 일본의 어둠 상·하권, 오니즈카 히데아키 지음, 세이코쇼보(成甲書房)=이화학연구소의 문제점을 통해 욕망이 들끓는 일본 과학계 이면을 관찰. <집계=야에스(八重洲)북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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