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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 이번엔 코미디 액션…'종횡무진 활약'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63)이 유니버셜 픽쳐스의 코미디 액션물인 '더 리벤저'에 출연한다.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은 15일(현지시각) 리암 니슨의 '더 리벤저'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리암 니슨은 코미디 액션물로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보도에 따르면 영화 '좀비랜드'(09)의 루벤 플레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리암 니슨은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테이큰3'(15)와 '런 올 나이트'(15)로 국내 팬들과 만난 바 있다. 8월엔 영화 '인천상륙작전'(이재한 감독) 맥아더 장군 역의 캐스팅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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