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의 이원 관리인이 선임 한달여만인 16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 관리인은 지난달 14일 법원의 법정관리 개시 결정과 함께 관리인으로 선임됐으나 그간 노조의 항의시위 등으로 진로 본사로 출근하지 못했다.
이관리인은 취임사에서 "열린 경영을 원칙으로 세부 경영내용을 공개하겠다"며 "회사의 빠른 회생을 위해 합심하자"고 당부했다.
진로의 이원 관리인이 선임 한달여만인 16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 관리인은 지난달 14일 법원의 법정관리 개시 결정과 함께 관리인으로 선임됐으나 그간 노조의 항의시위 등으로 진로 본사로 출근하지 못했다.
이관리인은 취임사에서 "열린 경영을 원칙으로 세부 경영내용을 공개하겠다"며 "회사의 빠른 회생을 위해 합심하자"고 당부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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