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이수근, 방송 복귀 소감 “법원 앞에 서 보고 오랜만… 여유가 없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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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이수근 [사진 KBS N 스포츠 `죽방전설`]

 
‘신서유기’ 이수근, 방송 복귀 소감 “법원 앞에 서 보고 오랜만… 여유가 없다”

'신서유기'에 출연하는 방송인 이수근의 방송 복귀 소감이 다시금 화제다.

이수근은 지난 6월 방송된 KBS N 스포츠 '죽방전설'을 통해 2년여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법원 앞에서 서 보고 오랜만이다"라며 "각자 본인 소개를 해라. 내가 지금 누굴 챙겨줄 만한 여유가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일 tvN은 '신서유기'의 중국 온라인 플랫폼으로 포털사이트 'QQ.com'을 확정 짓고 '신서유기'를 한국과 중국에 동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서유기’에서 강호동이 평화주의자 저팔계, 은지원은 사오정, 이승기는 삼장법사로 등장하고 이수근이 '죄를 많이 지은' 손오공 캐릭터로 나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이며, 오는 4일 오전 10시 네이버 PC와 모바일 TV캐스트에서 단독 공개된다.

‘신서유기 이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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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N 스포츠 ‘죽방전설’ 캡처]
‘신서유기 이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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