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신문콘서트 오프닝서 걸그룹 디홀릭 '눈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중앙일보 창간 50주년을 맞아 진행된 8회 신문콘서트의 오프닝을 걸그룹 디홀릭(D HOLIC, 하미·단비·레나·두리·나인)이 장식했다. 24일 마포구 홍익대 앞 롤링홀에서 진행된 8회 신문콘서트에서 디홀릭이 오프닝 게스트로 나서 2030세대 관객들과 만났다.

지난 22~2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PEACE & FRIENDSHIP 2015 페스티벌’에 참석한 뒤 곧바로 신문콘서트 무대에 오른 디홀릭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많은 팬들과 일본 매체 등에서 반겨주셨다”며 “그렇게 크게 호응하고 응원해주실 줄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신문콘서트에서는 디홀릭이 무대에 오르자 뜨거운 반응이 나왔다. 디홀릭은 이날 공연에서 싱글앨범의 ‘쫄깃쫄깃’ ‘miss you’ 등을 불렀다.

김선미 기자 calling@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