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원하던 마틸다" 아이유 '레옹' 1위 올킬

아이유·박명수 '레옹' 1위 올킬…무도 음원 싹쓸이
　
가수 아이유와 박명수의 곡 '레옹'이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2015 영동고속소로 가요제의 공연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이 MBC '무한도전' 가요제를 통해 발표한 곡 '레옹'은 24일 오전 7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벅스 등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박명수와 아이유의 레옹은 아이유가 원했던 발라드 장르와 박명수가 선호했던 EDM을 적절하게 섞은 곡이다.

'레옹'에 이어 황태지(지드래곤,탑,황광희)의 '맙소사'가 2위, 으뜨거따시(자이언티, 하하)의 곡 '스폰서'가 그 뒤를 이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