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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기업 종사자 임대 수요 풍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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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롯데건설이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 오피스텔(조감도)을 분양한다. 지하 5층~최고 39층 규모로 전용면적 21~33㎡ 오피스텔 960실이다. 스튜디오형·원룸형·테라스형 등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다.

업무 밀집지역과 가까이 있어 오피스텔 임대수요가 많다. 인근 G밸리에 1만2000여 개 기업체에 근무하는 종사자가 26만여 명에 달한다. 광명역세권에 석수스마트타운 개발과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GIDC) 사업이 2017년까지 추진돼 800여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금천IC·일진IC가 가까이 있다. 내년 강남순환고속도로 개통이 예정돼 강남까지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생활인프라시설이 많다. 단지 내 호텔·롯데마트·초등학교·경찰서가 들어선다. 단지와 가까운 곳에 3만여 ㎡ 상업시설과 약 260m의 카페거리가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로 북카페·코인세탁실·회의실 등을 갖춘다. 실내골프장·피트니스센터·GX룸 등 체육시설도 설치된다. 옥상정원·전망휴게소 등을 마련하고 단지 안에 넓은 녹지공간을 조성해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금천구 독산동 424-1번지에 다음달 문을 열 예정이다. 분양 문의 02-868-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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