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제주·설악·지리산 … 전국 15곳 콘도를 우리 가족 주말 별장으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7면

일성제주비치콘도 전경. 일성리조트는 특별 회원권을 559만원에 한정모집 중이다. 신규 회원에게는 20박을 이용할 수 있는 무료숙박권을 발급한다. [사진 일성리조트]

주말이나 연휴, 어디로 여행을 갈지 고민하고 숙박은 어떤 곳으로 할지 또 날짜에 맞춰 숙박시설을 잡을 수 있을지 등 여행자에게는 항상 고민거리다. 숙박문제가 해결 되면 여행준비는 반 이상 해결된 것과 다름이 없다.

콘도 회원권은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숙박문제를 거의 해결해 준다. 일 년에 몇 번이나 이용한다고 회원권까지 구입하나 생각할 수도 있지만 몇 번만 전화 한 통화로 편안하게 예약하고 나면 구입할 가치는 충분하다. 회원권을 구입하면 가족이 회원권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연간 사용 횟수도 많아진다.

일성리조트는 특별 회원권을 최저 559만원부터 한정모집 중이다. 일성리조트는 창립 26주년을 기념해 1차 회원권 분양을 마감하고 2차 분양승인허가를 받아 회원을 모집한다. 이번 신규회원권은 일성리조트 회사보유분 구좌 중 일부에 한해 회원모집을 하기에 가입조건과 혜택이 좋은 편이다.

신규 회원에게는 별도의 부가세나 수수료 없이 일성리조트를 20박을 이용할 수 있는 무료숙박권을 발급한다. 지인이나 거래처 선물로도 유용하며 현금가치로 150만원에 상당하는 혜택이다. 회원권을 구매하면 전국에 있는 직영체인 8개(설악·제주비치·부곡·경주·지리산·남한강·무주·제주협재)와 연계체인 7개(서울·용인·천안·횡성·제천·울릉도·경주)를 포함해 15곳의 리조트를 즉시 사용할 수 있다.

특별회원권은 실버66㎡(20평), 골드94㎡(28평), 로얄111㎡(34평) 등 세 가지 크기별로 분양하며 분양가는 각각 559만원, 713만원, 932만원이다. 신규 가입회원은 실버는 4명, 골드는 5명, 로얄은 6명까지 회원등록을 해준다. 골프를 즐기는 회원을 위해 경기권을 포함해 전국 15곳의 제휴 골프장에 대해 할인과 부킹 서비스도 함께 제공 중이다.

또 직영콘도의 수영장과 사우나 무료이용권 20장을 별도 발급한다. 65세 이상 부모님이 계신 회원을 위해 효도카드를 발급해 수영장과 사우나를 평생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특히 일성 설악 온천리조트는 맥반석 온천으로 고성군 일대에서 물이 좋기로 유명해서 현지 주민도 자주 이용하는 곳이다.

일성리조트는 쾌적한 객실환경을 위해 지난해부터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다. 또 9차 직영체인이 될 문경새재 리조트는 부지 매입과 설계를 끝내고 올 연말에 착공 예정이다. 또 다른 체인은 서해안 태안반도 인근지역에 건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 10년 안에 3개의 신규체인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문택 일성리조트 관리팀장은 “이번 특별 회원권 분양은 관광진흥법에 의거해 분양승인을 받은 정회원권이며 공정거래위원회와 소비자 단체의 심의를 거쳐 발행한 표준계약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입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현재 시중에 콘도 정회원권을 분양하는 기업 중 무료숙박권 20장을 발급해주는 회사는 일성리조트가 유일하다”며 “2차 특별분양은 모든 혜택을 받으면서 저렴한 가격에 회원권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특히 “일성리조트 회원권은 10년 후 원금을 100% 반환해 주는 정회원권으로 창립 이래 처음으로 다양하고 파격적인 혜택을 준다”고 말했다. 임 팀장은 “일성리조트는 회원 우선 예약 관리시스템과 회원권 분양허가 수만큼 회원을 모집해 예약 이용이 상대적으로 편리한 장점이 있다” 고 밝혔다. 문의 02-6440-1022.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