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바그다드 IS 자살폭탄 테러 76명 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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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이라크 바그다드 동북부 시아파 거주지역인 사드르시티 에서 13일(현지시간) 냉동트럭을 이용한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나 최소 76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다쳤다. ‘이슬람국가(IS)’는 테러가 벌어진 뒤 5시간 만에 인터넷을 통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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