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휘재+쌍둥이, 머드 축제 현장 찾아 … '눈물 바다' 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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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사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90회에서는 '가지 많은 나무에 웃음 잘 날 없다'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와 서언 서준이는 머드 축제 현장을 방문했다.

즐거운 놀이 후, 이휘재는 쌍둥이와 함께 미끄럼틀 타기에 도전했다.

생각보다 가파른 경사에 이휘재도 긴장했다. 서준, 서언이는 "화이팅"을 외치며, 아빠를 응원했다.

이에 아빠는 용기를 내서 미끄럼틀을 탔다. 쌍둥이는 눈물을 터뜨렸지만, 이휘재는 "우리는 성공했다"면서 힘냈다.

이후 이휘재는 "아이들이 화이팅이라고 하는데 힘이 났다. 삼부자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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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사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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