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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박희본, '피구왕 통키'으로 변신?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박희본

'박희본'

배우 박희본이 공항 수하물 검사실에 불려가는 일 생겼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윤두준, 양요섭, 서현진 박희본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기 전 박희본은 공항에서 수하물 검사실로 방문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에 박희본은 "흉기, 가스, 칼 없는데"라며 당황해 했다.

이어 수하물 검사실에 다녀온 박희본은 "데오도란트(때문이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인을 추측하고 있던 세 사람은 "가스 때문에"라며 수긍했다.

박희본은 "기내에 가지고 탈 가방에 넣은 줄 알았는데 수하물 배낭에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는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의 두 주인공이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먹방 여행 리얼리티다. 드라마가 예능으로 스핀 오프 된다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2011년 박희본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불꽃파워'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박희본은 사진 속에서 만화 캐릭터 '피구왕 통키'를 연상시키는 코믹한 가발을 쓰고 환한 표정을 짓고있다. 박희본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뿔테 안경이 어우러져 귀여운 느낌을 줬다.

'박희본'
온라인 중아일보 [사진 중앙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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