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세계적인 DJ 보이즈노이즈와 콜라보레이션… 대박 조합 ‘기대UP’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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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 보이즈 노이즈 [사진 필굿뮤직]

윤미래 이번에 발표되는 ‘윤미래와 보이즈노이즈’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캡처 더 시티’는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서울의 소리를 믹스해 만든 곡, 보이즈노이즈의 디제잉과 윤미래의 랩이 만나 콜라보 파워를 과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미래는 이 곡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도시를 바라보며 자신의 도시를 진정하게 즐기라는 내용의 랩을 한 것이라 전했다.

보이즈 노이즈는 싱글 '넥스트 오더'(Next Order)로 일렉트로니카의 빌보드라 불리는 '비트포트'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핫한 데뷔를 했다.

이후 '롤라팔루자'(Lollapalooza)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 등 초대형 페스티벌 무대를 장식했고 세계적인 DJ 스크릴렉스와 프로젝트 그룹 '독 블러드'(Dog Blood)를 결성하는 등 굵직한 행보를 이어오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또한 빅뱅의 스페셜 에디션 앨범 '스틸 얼라이브'(Still Alive)와 지드래곤 솔로 앨범 '쿠데타'에 참여하며 지드래곤의 '절친'으로 국내 음악팬들에게도 입지를 다졌다.

윤미래 역시 지난 1월 미국 음악전문 매체 MTV iggy로부터 "가공하지 않은 다이아몬드"라는 극찬을 받았으며, 2011년에는 '세계 여성 래퍼 톱 12'에 선정되는 등 세계 정상급 래퍼로 조명받았다.

소속사는 "랩과 보컬로 최고의 위치인 윤미래가 이번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에 래퍼로 참여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힙합 여제'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필굿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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