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크코리아, 한국화장품 브랜드 ‘미샤’ 카자흐스탄에 성공적 진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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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크코리아 오성민 대표이사[사진제공=㈜바자크코리아

㈜바자크코리아 (www.bazaq.co.kr/대표이사 오성민)가 한국 화장품 브랜드인 ‘미샤’의 카자흐스탄 진출을 이루어낸 후 성공적으로 안착, 지속적인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스킨케어, 메이크업, 클렌징 등 화장품의 개념조차 한국과 다른 카자흐스탄에 국내 멀티 화장품 브랜드 ‘미샤’를 자리잡게 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바자크코리아 오성민 대표이사가 무작정 화장품이 든 가방을 메고 수 년 동안 현지인들에게 화장품 테스트를 진행하고, 2~30대 여성을 중심 타겟으로 설정, 시장을 형성해 나가며 이루어낸 성과다.

현재 카자흐스탄 내에는 1호점이 있는 알마티를 시작으로 아스타나, 악타우, 악퇴베, 아티라우, 세메이, 예키바스투스, 탈디코르간 등 카자흐스탄 전 지역에 13개의 직영점을 운영중이며 추가적인 도매, 가맹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중이다.

카자흐스탄 내 한국 화장품 브랜드를 입점, 자리매김한 것은 현재 ㈜바자크코리아가 독보적이며 ㈜바자크코리아의 성공사례를 기반으로 잇츠스킨, 더페이스샵, 비욘드 등 타 로드샵 브랜드 역시 카자흐스탄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9년 설립된 ㈜바자크코리아는 국내 및 세계각국의 브랜드를 취급하는 에이전트로서 ‘미샤’ 를 비롯한 여러 브랜드의 세계 진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화장품 뿐 아니라 뷰티 및 패션잡화로 또 하나의 한류열풍을 만들어가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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