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알림] 한·중 헬스케어 기업인·전문가 한자리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5면

국제건강·건미·장수학연구회(이하 연구회)는 대구시와 공동으로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국제건강포럼·박람회(International Health Forum&Expo)’를 개최한다. 9회째인 이번 포럼과 박람회의 주제는 ‘풍요로운 삶’이다. 각국의 보건의료정책 책임자, 건강·장수·출산·미용 분야 우수 기업, 유관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민건강 증진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다. 규모도 매머드급이다. 3000여 명의 국내외 보건의료산업(제약, 의료기기, 뷰티, 의료관광, 임신육아) 기업인 및 전문가와 200여 중국 기업, 그리고 유관기관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자들은 전시와 포럼을 마친 뒤 15~16일 양일에 걸쳐 사전에 협의된 지역 기업을 탐방하고 협약식도 가질 예정이다.

국제건강포럼·박람회는 중국을 중심으로 30여 나라의 연구회가 주도하는 행사다.

세션별 포럼은 행사의 꽃이다. 기업 교류 및 투자 활성화에 중점을 둔 건강산업포럼, 건강증진활동을 장려하는 생명건강포럼, 환자 교류 등 의료분야의 협력을 위한 병원포럼, 임신·출산·유아포럼, 뷰티포럼, 그리고 빈곤층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NGO포럼 등이 펼쳐진다.

이외에 시니어 건강 증진 모범사례를 발굴하는 ‘장수 스타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중에서 각각 50명의 어르신을 선발하며, 사회적인 롤 모델로 건강한 노년생활을 유지하는 분이 대상이다. 등록은 7월 13일부터며, 기업은 1차로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접수한 뒤 연구회와 미팅을 갖는다.

주최 대구시, 국제건강포럼 및 박람회 조직위원회

주관 국제건강장수학연구회, 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

후원 JTBC, 중앙일보, 약사신문, 중국부녀보

참가 문의 02-2031-1530,1540(중앙일보 미디어플러스), 02- 511-2299(사무국)

홈페이지 www.hnlforum.org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