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알콩달콩 부부애 과시… "아 행복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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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백종원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백종원 소유진’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거 첫 만남에도 새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9일 SBS 러브FM ‘김지선 김일중의 세상을 만나자’의 ‘블링블링 스타 특집’에서는 소유진과 전화인터뷰를 진행해 소감을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백종원과의 행복한 결혼 생활에 대해 “매일 매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즐겁게 하면 다 즐거워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둘째에 대한 질문에 소유진은 “현재 8개월째라 출산까지 두 달 정도 남았다”고 답했다.

또한 소유진과 남편 백종원이 주고받은 문자도 공개됐다.

소유진이 “여봉 보고시퍼여ㅜㅜ 비빔냉면 먹고시퍼ㅜㅜ 늦게 오꾸야? 그럼 그냥 빵 먹구ㅜㅜ”라고 보내자 백종원은 “마누라 젓가락 준비”라고 대답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소유진이 “진짜아?”라고 보내자 백종원은 “냉면 비빌 준비^^”라고 전했고 소유진은 “아 행복해~~~”라고 답해 잉꼬부부 면모를 과시했다.

‘백종원 소유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종원 소유진, 축하해요” , “백종원 소유진, 둘이 잘 어울려” , “백종원 소유진, 순산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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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소유진’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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